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CK 스토브리그/2018 (문단 편집) === [[KING-ZONE DragonX/리그 오브 레전드|KING-ZONE DragonX]] === 봇 듀오 교체 요구가 하늘을 치솟는 상황에서 커즈와 라스칼을 제외한 5명의 계약이 2018년에 끝나는데, 특히 중국행 카더라가 진작부터 돌았던 칸과 비디디를 지킬 수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상황이다. 관계자의 썰에 따르면 비디디를 지키고 비디디 중심의 구조로 재편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칸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혀 언급되지 않는데다가 그 이외에는 팬덤의 카더라가 워낙에 중구난방이라 예측 자체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다. 그나마 SKT나 진에어 쪽과는 달리 어느 정도 힌트가 제공되었다는 게 차이점. 그런데 14일 오후 일찍부터 킹존이 커즈를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놓쳤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하더니 포모스 기사에 나온 '''주전 전원이 나가는 팀'''[* 기사의 최초 표현은 '주전 5명'이었으나, 이후 '주전 다수'로 바뀌더니 커즈 빼고 다 놓쳤다는 카더라가 본격적으로 돌기 시작할 무렵 '주전 전원'으로 바뀌었다.]이 킹존이라는 카더라가 강한 힘을 얻었고, 이후 PGR21에서 [[https://pgr21.com/pb/pb.php?id=bulpan&no=14560#3329882|전 프로이자 선수들 소식통 중 하나인 멀록의 발언에 의해 주전들이 다 나간 게 맞다는 폭탄이 터지며]] 킹존 팬덤은 완전히 초상집 분위기가 되었다. 이후 댓글 수정을 통해 '주전 몇 명'으로 다시 축소화하긴 했지만 어찌 되었건 주전급을 제대로 잡지 못한 것은 사실로 확정되어 전력이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확정되었고, 결정적으로 [[https://twitter.com/KINGZONEDX/status/1062908484356730881|킹존 트위터에서 '하드털이'를 시작하면서]] 엔트리 붕괴썰이 더 유력해졌다. 문제는 이런 큰 폭탄이 터졌는데도 후속 기사가 좀처럼 나오질 않는데다 아래쪽에 언급할 로코도코 개인방송 내용과 SKT 공중분해 오피셜 때문에 이 쪽이 묻혀 가게 생겼다는 것이다. 일단 젠지가 '''코어장전'''을 비롯한 주전 다수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공중분해썰의 포커스가 젠지로 옮겨갔지만, 킹존도 안심할 수 없는 게 찌라시 중에는 '''공중분해되는 팀'''뿐만 아니라 '''다수의 팀원이 바뀌는 팀'''이라는 언급도 있기 때문이다. 피넛의 경우 SKT와 공식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https://sports.news.naver.com/lol/news/read.nhn?oid=477&aid=0000148973|18일자 네이버 기사]]를 통해 칸 또한 공식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서 여전히 안심할 수 없다.[* 피넛의 경우 관계자썰을 통해 SKT 협상 이야기가 꽤나 빠른 타이밍에 풀렸고 익명의 목격담도 있었던 것이 18일 기사로 확인사살된 것에 가깝다.] 무엇보다도 멀록이 터뜨린 썰에 관련된 기사는 전혀 없어서 킹존 팬덤 입장에서는 더더욱 피말리는 이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저녁에 발표한 [[https://sports.news.naver.com/lol/news/read.nhn?oid=109&aid=0003907694|공식 보도 자료]]에 의해 피넛/프레이/고릴라 3명의 계약 종료가 확정되었다. 피넛의 경우 진작부터 SKT와 협상하고 있었던 사실이 알려져 그러려니 했지만, 프릴라 듀오의 경우 본인들 방송에서조차 아무런 힌트 없이 조용히 나간 거라 오퍼가 들어 온 팀이 없는 거 아니냐는 예상이 주류가 되었다. 이제 남은 주전급 선수는 테디와 함께 가장 핫한 SKT 관련 떡밥 중 하나였던 칸과 관계자썰에서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거라 예측되었던 비디디였는데, 20일 오전에 칸과 비디디와 계약이 종료되었다는 기사가 나오다 삭제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를 두고 롤갤발 주작글에 낚였다는 의견과 킹존 측에서 시간 조율을 부탁했다는 의견으로 크게 갈렸으나, 정오가 조금 넘은 시각에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10697&site=lol|다시 작성되며]] 엠바고 관련 시간 조율 문제였음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킹존 측에서는 칸과 비디디만큼은 어떻게든 붙잡고 싶었던 모양인지 계약 종료와는 별개로 재계약 협상을 지속하는 중이라고 발표했으나, 22일자로 칸은 SKT 입단을 선택했고 Bdd 역시 kt 이적설이 진하게 흐르는 등 여러모로 난처한 상황. 어쨌거나 이것으로 '''멀록이 맨 처음 이야기했던 주전 전원이 나간다는 썰이 사실이 되었고,''' 백업 멤버였던 라스칼과 커즈만 남은 채 사실상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 피넛까지도 젠지의 손을 잡으면서 2019년의 킹존은 이전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게 됐다. 누굴 영입하려고 해도 킹존의 이름값에 맞는 '''매물이 없는 상태.'''[* 정글러는 커즈를 중용한다 쳐도 미드라이너는 밑천이 다 드러난 쿠로, 만성 부상에 시달리는 폰 정도를 제외하면 전무한 상황. 칸이 떠난 탑은 더욱 심각해서, 라스칼이 있긴 하나 제대로 검증된 편도 아니고 그 급을 맞춰 줄 선수가 이적시장에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지어 진에어조차 이런저런 썰이 풀리고 있는 24일까지도 그 흔한 찌라시 하나 안 퍼지는 팀이 킹존인데, 이대로라면 말 그대로 커즈 하나만 믿고 가야 할 판이다. 이 때문에 킹존 팬덤과 IM 시절부터의 골수 팬들은 이 팀이 신인 3명을 데리고 가거나 최악의 경우 해체까지 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래도 다른 채널을 통해 폰과 데프트가 확정적이라는 이야기가 있었고, 유칼이 아이디를 '김혁규 안티팬1호'로 바꾼 걸로 봐서 다른 팀과 데프트를 두고 경쟁하고 있는 것이 확실시되며 기존에 떠돌던 킹존 vs 아프리카썰이 큰 힘을 얻게 되었다. 그리고 11월 25일 킹존 공식 유튜브에 [[https://youtu.be/j-yzWGyt3ic|라인업 미리보기]]라는 영상이 올라왔고, 정확한 정보는 26일 오후 5시에 올라온다고 예고했다. 일단 다섯 선수라고 하니 기존 라스칼 커즈에 미드 원딜 서포터에 새로운 영입이 있었고 겹친 폰트와 목소리를 유추해 데프트와 폰이 거의 확정되는 분위기였는데, 26일 4시 30분경, [[http://naver.me/Fbcgm0fh|폰/데프트/투신을 영입했다는 기사]]가 올라오며 확정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91023|12월 6일자 기사]]를 통해 "Acorn" 최천주를 코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Actscene" 연형모는 군입대로 인해 계약 종료. 괜찮은 로스터이기는 하나, 탑-정글-미드 모두가 바로 전 시즌을 벤치에서 보내 실전감각이 많이 떨어졌다는 게 우려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